행렬(9) 영인자 행렬





영인자 행렬
zero divisor matrices


"행렬 진위문제에서 유명한
악동 4형제와 그 사촌들을 소개합니다"
“ Let me introduce ‘brat 4 brothers’ “











원래 행렬을 배우는 표준 수학의 본질에서는 다소 벗어나 있지만우리나라 고3의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에서는행렬의 연산에서 지나치게 어려운 유형이나 진위 유형이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실수의 성질과는 다르게도, 영행렬이 아니면서도 곱하면 영행렬이 되는 영인자 행렬은, [행렬단원의 진위 유형에서 수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실전 응용력을 키우기 위하여는 결과만이 아니라대표적인 반례들과 유도과정 완벽하게 이해하고,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현재 고 1부터는 이 [행렬단원을 개정된 표준교과에 따라배우지 않습니다만심화유형의 수열이나 벡터에서는 행렬의 기본개념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아 두기 바랍니다.

 [행렬단원은  고등과정 교과표준에 따라 (2×2) 행렬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실수범위에서인수분해가 되는 방정식을 푸는 원리 등에서 귀가 따갑게 익혀 왔던,
[ ab = 0 이면 a = 0 또는 b = 0 ] 이라는 Zero Product Property 원리가
행렬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될까요?

물론너무나 많이 들어서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외우고 있겠지만당연히 아닙니다.




이러한 반례를 하나 들어 보도록 할까요?


[ 1   1 ] * [  1   1 ] = ??
[ 2   2 ]   1 ]      

= [  1*1+1*(1)    1*1+1*(1)  ]
   [  2*1+2*(1)    2*1+2*(1)  ]

= [ 0  0 ]  =  O
   [ 0  0 ]        




이렇게 자기자신은 영행렬이 아니면서곱하면 영행렬의 결과를 만드는
[ 1   1 ] 또는 [  1   1 ] 와 같은 행렬들을 영인자 또는 영인자 행렬이라 부릅니다.
[ 2   2 ]        1 ]


이러한 영인자 행렬들은우리가 실수 범위의 연산에서 너무나 익숙하게 익혀 왔던, [ ab = 0 이면 a = 0 또는 b = 0 ] 과 같은 원리를 무력화시켜 버리지요.


따라서, [행렬] 단원의 진위형 문제 등에서 수시로 출제되기 때문에상위권 학생들이라도몇 가지 대표적인 반례의 행렬들은 반드시 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오늘은 여러 유형의 반례에 자주 활용되는, [행렬단원에서 아주 유명한
[악동 4형제]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이름을 P, Q, R, S 라고 붙이고, 어떻게 생긴 녀석들인지 한번 볼까요?
분명히 영행렬 들은 아니지요?


P = [ 1  0 ]
      [ 0  0 ]

Q = [ 0  1 ]
      [ 0  0 ]

R = [ 0  0 ]
      [ 1  0 ]

S = [ 0  0 ]
      [ 0  1 ]
 



그러면이 [악동 4형제] 들이 만들어 내는 여러 가지 반례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 1 ] AB = O 이면 A = O 또는 B = O    거짓


(1) [악동 4형제를 P = A, R = B 에 대입해 보면, P 와 중 어느 것도 영행렬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P(≠ O) x R(≠ O)

[ 1  0 ] * [ 0  0 ]
   [ 0  0 ]   [ 1  0 ]

= [  1*0+0*1    1*0+0*0  ]
   [  0*0+0*1    0*0+0*0  ]

= [ 0  0 ]  =  O
   [ 0  0 ]        



(2) 참고로 명제는 역행렬이 존재할 때는 참이 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당연히 [악동 4형제들은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으니까논외로 해야겠지요?


(3) 증명을 통해서 진위를 판별해 볼까요만일, A-1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양변의 왼쪽에서  역행렬을 곱해주면,


AB = O

A-1 x AB = A-1 x O

A-1A x B = O

E x B = O

  B = O





[ 2 ] A2 = O 이면 A = O    거짓


(1) 위 식의 대신에 을 대입해 보면, R 은 영행렬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R(≠ O)}2

[ 0  0 ] * [ 0  0 ]
   [ 1  0 ]   [ 1  0 ]

= [  0*0+0*1    0*0+0*0  ]
   [  1*0+0*1    1*0+0*0  ]

= [ 0  0 ]  =  O
   [ 0  0 ]        





[ 3 ] (AB)2 = A2B2 이면 AB = BA    거짓


(1) [악동 4형제 P = A, Q = B  대입해 보면,


P x Q

[ 1  0 ] * [ 0  1 ]
   [ 0  0 ]   [ 0  0 ]

= [  1*0+0*0    1*1+0*0  ]
   [  0*0+0*0    0*1+0*0  ]

= [ 0  1 ]
   [ 0  0 ]



(2) 따라서좌변의 식을 계산해 보면,

(AB)2 = (PQ)2

[ 0  1 ] * [ 0  1 ]
   [ 0  0 ]   [ 0  0 ]

= [  0*0+1*0    0*1+1*0  ]
   [  0*0+0*0    0*1+0*0  ]

= [ 0  0 ]  =  O
[ 0  0 ]     



(3) , P2  Q2  계산해서 우변의 식을 계산해 보면,



P2 = [ 1  0 ] * [ 1  0 ]
       [ 0  0 ]   [ 0  0 ]

= [  1*1+0*0    1*0+0*0  ]
   [  0*1+0*0    0*0+0*0  ]

= [ 1  0 ]
   [ 0  0 ]


Q2 = [ 0  1 ] * [ 0  1 ]
        [ 0  0 ]   [ 0  0 ]

= [  0*0+1*0    0*1+1*0  ]
   [  0*0+0*0    0*1+0*0  ]

= [ 0  0 ]  =  O
[ 0  0 ]     


   P2 x Q[ 1  0 ] * O = O
       [ 0  0 ]



(4) 가정인 (PQ)2 = P2Q2  성립하지만, PQ ≠ QP 로서 반례가 됩니다.


Q x P

 [ 0  1 ] * [ 1  0 ]
    [ 0  0 ]   [ 0  0 ]

= [  0*1+1*0    0*0+0*0  ]
   [  0*1+0*0    0*0+0*0  ]

= [ 0  0 ]  =  O
[ 0  0 ]     


   PQ ≠ QP






[ 4 ] (AB)2 = (BA)2 이면 AB = BA    거짓


(1) [악동 4형제 P = A, Q = B  대입해 보면앞에서 이미 계산해 보았던 대로,


(PQ)2 = (QP)2 = O



(2) 그러나앞에서 계산한 과정에서 보았던 대로결론은 PQ ≠ QP  반례가 됩니다.


PQ = [ 0  1 ] ≠ [ 0  0 ] = QP
[ 0  0 ]    [ 0  0 ]






[ 5 ] AC = BC 이면 A = B    거짓


(1) 주어진 식을 이항해서 정리해 본다면 (A – B) x C = O  형태가 되므로
     위의 [ 1 ]  유형에서 [ ab = 0 이면 a = 0 또는 b = 0 ] 이라는 원리가
     행렬에서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배운 것과 똑같지요?



(2) , [악동 4형제] P = A – B, Q = C  되도록 적당한 행렬들을 찾아내면
     쉽게 반례를 만들  있습니다.


P = A – B = [ 1  0 ] 를 만족하는
 [ 0  0 ]


예컨데,   A = [ 1  1 ]  &  B = [ 0  1 ]
                  [ 1  1 ]            [ 1  1 ]

또는

A = [ 2  2 ]  &  B = [ 1  2 ]
      [ 2  2 ]            [ 2  2 ]







 연구해 보고 싶다면, 이번에는 [악동 4형제들의 사촌들  2개이고 나머지가  되는 행렬들로 반례들을 하나씩 만들어 보면 됩니다.


J = [ 1  1 ]
     [ 0  0 ]

K = [ 0  1 ]
      [ 0  1 ]

L = [ 0  0 ]
      [ 1  1 ]

M = [ 1  0 ]
       [ 1  0 ]





특히, 단위행렬과 대칭의 모습인 아래의 행렬은 [일차변환과 행렬단원의 대칭변환 문제에서 자주 등장하니까보다 심도 있는 다양한 연구를 스스로 해보기 바랍니다.


N = [ 0  1 ]
       [ 1  0 ]





               

영어번역을 함께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Please click the following link
to read English translation.


               







일차방정식(5) 일차방정식의 활용





일차방정식의 응용(시계)
linear equation word problem - clock hands

"어려운 분침, 시침문제도 결국 [거리 속력 시간]의 문제예요"
" difficult clock hands problem is
also a kind of [distance speed time] formula "







초등학교부터 중학 및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시계의 분침과 시침과 관련된 문제만 보면온 몸이 굳어지는 트라우마를 겪는 학생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1) 10진법이 아니라 60분과 360° 단위를 쓰는 것도 어렵지만,

(2) 시간을 알아내기 위해, 거리를 속도로 나누는 분수식의 계산 구조가 계산을 아주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기본적인 표준형문제 하나 정도를, 시각화된 다이어그램이나 그림의 이미지와 함께 이해하고 기억해 두면큰 어려움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과정에서 수학 공부를 잘하는 우수한 학생들의 특징은, 어려운 개념을 그림이나 다이어그램으로 시각화하는 것을, 쉽고 영리하게 잘한다는 점입니다.

고등수학에서도 응용계산으로 결합되는 유형으로 자주 출제되니철저하게 원리를 이해하고 복습해 두도록 하세요.





               






(1) 우선시계 문제에서는 제일 먼저밑의 그림을 그리거나이미지를 머리 속에 떠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초록색 분침은 1시간(=60), 초록색 점선이 움직인 거리만큼인 1 바퀴(=360°)를 돕니다. 따라서1분에는 ( 360
° / 60 ) 6°를 움직이구요,


(3) 위 그림에서 보면, 빨간색 시침은 1시간(=60)빨간색 점선이 움직인 거리만큼 1/12 바퀴(=(360°/12) 30°)를 돌지요? 즉1분에는 30° / 60 0.5°를 움직입니다.


(4) 따라서 시계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시침과 분침의 속력을 기억해 내거나 미리 확인해 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 문제에서거리=360°라고 간주한다면, (a) 분침의 속력은 1시간당 360°/h 또는 1분당 6°/m, (b) 시침의 속력은 1시간당 30°/h 또는 1분당 0.5°/m가 되겠지요?


(5) 이제 이러한 유형의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에 따라 식을 세울 때는 <시간=거리÷속력> 또는 <속력=거리÷시간>와 같은 분수형태 즉, 나눗셈의 방정식보다는 정방정식 곱셈의 형태인 [거리 = 속력 * 시간]으로 식을 세워야 계산이 쉬워집니다.





이제 문제를 해결해 볼까요?
────────────────────────────────────
 3시와 4시 사이에 시침과 분침이 일치하는 시각을 구하여라.
────────────────────────────────────



  
(1) 우선시계 이미지를 떠올려야 하겠지요?



(2) 그리고구하는 것을  놓는 것이 좋겠지요?
시침과 분침이 일치하는 시각을 3시 분이라고 놓고[거리 속력 Χ 시간]의 식을 세웁니다.

(3) 시침이 움직인 거리(각도)는 얼마일까요?
시침은 숫자 부터 출발해서, 빨간색 점선만큼 움직였으니까3시 분까지, 시침이 분 동안 움직인 거리 = 0.5° * x

(4) 그럼분침이 움직인 거리(각도)는 얼마일까요?
분침은 숫자 12 부터 출발해서 파란색 점선만큼 움직였으니까3시 분까지는 분침이 분 동안 움직인 거리 = 6° * x

(5) 이제[3시에 해당하는 거리 + 시침이 분 동안 움직인 거리]와 [분침이 분 동안 움직인 거리]가 서로 같으니까식을 세워 풀면


90° + 0.5° *  * x
90° 5.5° * x
90 / 5.5 = 180 / 11

따라서답은 3시 (180/11)







확인 문제들을 한번 풀어 볼까요?

──────────────────────────
    오후 9시가 지나 시침과 분침이 처음으로
    서로 일치하는 시각을 구하여라.
──────────────────────────




──────────────────────────
    오후 3시와 4시 사이에 시침과 분침이
    서로 수직이 되는 경우는 몇 번이 있는가?
    그리고, 그 시각들을 구하여라.
 ──────────────────────────

  





두 직선의 위치관계 Solution 12131

Solution  1 2131 1. 각기둥의 높이     두 면(밑면)이 서로 평행하고 합동인 다각형으로 이루어진 입체도형을 각기둥이라고 합니다.      밑면이 삼각형이면 삼각기둥 이라고 하 고,  두 밑면 사이의 (최단)거리를 높이 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