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렬(8) A^3 = O 이고 A ≠ O 인 행렬




A3 = O 이고 A ≠ O인 행렬
a matrix A ≠ O such that A3 = O


"특수한 행렬의 성질은
그 유도과정까지 아예 외워두는게 좋아요"

" it’s better to memorize the specific properties
to be prepared for exams "










원래 행렬을 배우는 표준 수학의 본질에서는 다소 벗어나 있지만, 우리나라 고3의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에서는, 행렬의 연산에서 지나치게 어려운 유형이나 진위 유형이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A3 = O 인 행렬의 성질에 관한 응용 문제들은 [행렬] 단원의 심화 유형에서 자주 출제되고 있습니다. 실전 응용력을 키우기 위하여는, 그 결과만이 아니라 유도 및 증명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현재 고 1부터는 이 [행렬] 단원을 개정된 표준교과에 따라, 배우지 않습니다만, 심화유형의 수열이나 벡터에서는 행렬의 기본개념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아 두기 바랍니다.

이 [행렬] 단원은 구 고등과정 교과표준에 따라 (2×2) 행렬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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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행렬의 판별식 (또는 ‘행렬식’ 이라고 함) 에 대해서 복습해 보도록 할까요?



정사각행렬 A = [ a  b ] 에 대하여, 실수값인 ad – bc 를 판별식 (또는 행렬식) 이라 합니다.
                     [ c  d ]

D = det(A) = | A | = ad – bc



(1) 여기서, D = ad – bc = 0 이 되는 행렬 A 는 그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고,
  

(2) D = ad – bc ≠ 0 일 때, 그 역행렬 A-1 은 아래와 같습니다.

A-1 =  1/D [ d  –b ]
               [ –b  a ]



또한, 정사각행렬의 곱에 대한 판별식은 각각의 행렬에 대한 판별식의 곱과 같습니다.

det(AB) = det(A) × det(B)






그러면 이제, (1) A3 = O 이고 (2) A ≠ O 인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행렬 A 의 성질에 관해서 공부하도록 합니다.




[ 1 ] A3 = O 이고 A ≠ O 인 행렬 A 는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


(1) 두 행렬이 같으면 그 판별식도 서로 같으므로, 주어진 조건식에서,

A3 = O

∴   det(A3) = det(O)



(2) 위 식의 좌변에서, 행렬의 곱에 대한 판별식의 성질을 이용하면,

det(A3) = {det(A)}3

∴   det(A3) = {det(A)}3 = det(O) = 0



(3) 그런데, det(A) 는 실수 값이므로, det(A) = 0. 즉, 행렬 A 의 역행렬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다른 방법인 [귀류법] 혹은 [명제의 대우] 를 이용한 증명을 살펴 볼까요?



(1) 만일, 행렬 A 의 역행렬이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조건식 A3 = O 의 양변에 역행렬을
     곱해 주면,
  
A3 × (A-1)3 = O × (A-1)3

∴   E = O



(2) 이는 모순이므로, 원래의 명제인 [A3 = O 인 행렬 A 는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다] 는
     참이 됩니다.






[ 2 ]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A3 = (a + d)2A 가 성립한다.



(1)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으면, 판별식 D = det(A) = ad – bc = 0 가 된다는 것을 앞에서
     복습했지요?



(2) 따라서, 앞에서 배운 [케일리-헤밀턴 정리] 에서,
  

A2 – (a + d)A + (ad – bc)E

= A2 – (a + d)A = O


∴   A3 = A2 x A                 

= (a + d)A x A

= (a + d)A2     

= (a + d)2A    





[ 3 ] 따라서, A2 = A3 = ⋯ = An = O 이 된다.


(1) 위의 식에 대입하면, 주어진 조건에서,
  
A3 = (a + d)2A = O

∴   a + d = 0   or   A = O    




(2) 따라서, A ≠ O 이라 하더라도 a + d = 0 이 되므로,
  
A2 = (a + d)A = 0 x A = O




(3) 뿐만 아니라, A ≠ O 이라 하더라도 An = O (n ≥ 2).

An = An-2 x A2

An = An-2 x (a + d)A

An = An-3 x (a + d)A2

An = An-3 x (a + d)2A

⋮

An = (a + d) n-1A

∴   An = 0 x A = O






그러면 하나의 공식으로 정리해 둘까요?

실전 응용력을 키우기 위하여는 이 결과만이 아니라 유도 및 증명 과정까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An = O (n ≥ 2) 이고 A ≠ O 인 행렬 A 에 대하여,

(1) A 의 역행렬은 존재하지 않는다

(2) An = (a + d)n-1A                   
  
 (3) a + d = 0                              
  
(4)  ∴  An = O (n ≥ 2)                








이와 관련된 보기 문제를 하나 풀어 볼까요?



 A5 = O 이고 A ≠ O 인 2 x 2 정사각행렬 A 에 대하여, A2 = O 의 진위 여부를 주관식
 서술형으로 판별하여라. 




(1) 위에서 공부했던 대로, 행렬 A 의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케일리-헤밀턴 정리] 를 이용하면,

ad – bc = 0

∴   A2 = (a + d)A



(2) 이 결과를 주어진 식에 대입하여 정리하면,

A5 = (a + d)4A = O

∴   a + d = 0

∴   A2 = (a + d)A = 0 x A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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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프의 평행이동




그래프의 평행이동
shifting function graphs


"그래프를 갖고 노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 shifting function graphs
is really fun "








함수의 그래프는 고등수학의 미적분까지 이어지는 중고등수학의 가장 핵심적인 단원입니다.

중고등 학생들의 수학실력의 차이는, 함수와 그래프 개념의 이해와 응용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니, 철저히 익혀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방정식과 부등식도, 함수의 그래프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법을 배우면, 어려운 수준의 문제들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차함수나 그 밖의 어려운 함수의 그래프는 나중에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한 절대값 일차함수를 가지고 그래프의 평행이동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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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 좌우 평행이동 (horizontal shifts)


y = | x – 2 | 의 그래프를 그려 볼까요?


x = 2 를 기준으로, 절대값 안의 값이 양 (+) 인지 음 (–) 인지에 따라, 2 가지 경우로 나누어 그래프를 그려야 되겠지요?


그리고, 앞에서 공부했던 (A∩P)∪(B∩Q) 의 논리 다이어그램을 적용하면 되겠지요?


(A)  x < 2 일 때
(B)  x ≥ 2 일 때
y = – x + 2
y = x – 2


(1)  x < 2 가 나타내는 부등식의 영역은,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영역이니까, 여기에는 y = – x + 2 의 그래프를 그려 넣고,


(2)  x ≥ 2 가 나타내는 부등식의 영역은, 아래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영역이니까, 여기에서는 y = x – 2 의 그래프를 그리면 되겠지요?


(3) 그리고 나서, 위의 [(1)∪(2)] 이니까 두 그래프의 합집합(∪) 을 한 좌표평면에 합쳐서 그리면 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파란색의 꺽은선 그래프가 되지요?


   





[ B ] 상하 평행이동 (vertical shifts)


이번에는 y = | x | + 3 의 그래프를 그려 볼까요?


x = 0 을 기준으로, 절대값 안의 값이 양 (+) 인지 음 (–) 인지에 따라 2 가지 경우로 나눈 다음, 앞에서 공부했던 (A∩P)∪(B∩Q) 의 논리 다이어그램을 적용해서 그래프를 그리면 되겠지요?


(A) x < 0 일 때
(B) x ≥ 0 일 때
y = – x + 3
y = x + 3


(1)  x < 0 이 나타내는 부등식의 영역은,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영역이니까, 여기에는 y = – x + 3 의 그래프를 그려 넣고,


(2) x ≥ 0 이 나타내는 부등식의 영역은, 아래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영역이니까, 여기에서는 y = x + 3 의 그래프를 그리면 되겠지요?


(3) 그리고 나서, 위의 [(1)∪(2)] 이니까 두 그래프의 합집합(∪) 을 한 좌표평면에 합쳐서 그리면, 아래 그림과 같이 파란색 꺽은선 그래프가 됩니다.







[ C ] 그래프의 평행이동 (shifting graphs)


이번에는 위에서 그려본 y = | x – 2 | 와 y = | x | + 3 그리고 앞서 배웠던 y = | x | 의 그래프를 한 좌표평면에 함께 다같이 나타내 볼까요?





똑같이 합동인 그래프들이 상하좌우로 평행이동 되어 있는 것이 잘 보이나요? 그 결과를 정리, 분석해 보면 아주 흥미롭습니다.


(1) y = | x | 의 그래프를 기준으로 볼 때, x 대신에 x – 2 를 대입한, 빨간색 y = | x – 2 | 의 그래프는 오른쪽으로 2 만큼 평행이동


(2) y = | x | 를 기준으로 할 때, y 대신에 y – 3 을 대입한 y – 3 = | x | 즉, 파란색  y = | x | + 3 의 그래프는 위쪽으로 3 만큼 평행이동


(3) 이번에는, y = | x – 2 | 를 기준으로 본다면, x 대신에 x + 2를 대입한  y = | x + 2 – 2 | = | x | 의 그래프는 왼쪽으로 2 만큼 평행이동


(4) 또,  y = | x | + 3 을 기준으로 본다면, y 대신에 y + 3 을 대입한 y + 3 = | x | + 3. 즉, y = | x | 의 그래프는 아래쪽으로 3 만큼 평행이동




마치 청개구리 심보인 것 같이, 반대로 움직이지요?


나중에, [함수와 그래프의 변환] 이라는 과목에서 설명하겠지만, x, y 축의 상대적인 이동이라는 그래프 변환의 개념까지 터득한 상위수준의 학생이 아니라면, 중학수준까지는 그냥 외워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 청개구리 성질은 뒤에서 배우게 될 대칭이동과 확대 및 축소 변환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되니 잘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위에서 배운 평행이동의 원리를 식으로 정리해 볼까요?





y = f (x) 라는 함수의 그래프가 주어졌을 때, 양수(+) α, β 에 대하여,


(1) x 대신에 x – α 를 대입한 y = f (x – α) 의 그래프는 y = f (x) 의 그래프를 오른쪽으로 α 만큼 평행이동


(2) x 대신에 x + α 를 대입한 y = f (x + α) 의 그래프는 y = f (x) 의 그래프를 왼쪽으로 α 만큼 평행이동


(3) y 대신에 y – β 를 대입한 y – β = f (x) 즉, y = f (x) + β 의 그래프는 y = f (x) 의 그래프를 위쪽으로 β 만큼 평행이동


(4) y 대신에 y + β 를 대입한 y + β = f (x) 즉, y = f (x) – β 의 그래프는 y = f (x) 의 그래프를 아래쪽으로 β 만큼 평행이동 








두 직선의 위치관계 Solution 12131

Solution  1 2131 1. 각기둥의 높이     두 면(밑면)이 서로 평행하고 합동인 다각형으로 이루어진 입체도형을 각기둥이라고 합니다.      밑면이 삼각형이면 삼각기둥 이라고 하 고,  두 밑면 사이의 (최단)거리를 높이 라고 하지요....